블랙스완-유기견


유기견


(가사)

아무런 감정없이 싸늘한 바닥에 내려놓는 한숨만이 어지럽게 늘어진 불빛들 그리고 난 눈을 감는게 두려워 푸른빛의 눈물이 날 감싸안아 빛바랜 건물들이 내려다보면 누구도 없는듯한 이 침묵속에서 천천히 조용히 들려오는 내 심장소리 난 아직도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낯선곳에 놓여진채 몸을 떨고만 있는데 그리움 다시 내게 찾아온 기대를 부정할수 없는 내 모습이 날 더 외롭게해 희미하게 조차 날 비추지않아 낡은 가로등에 기대일때면 더이상 그 누구도 오지 않을거라 천천히 조용히 단념하는 내 한숨소리 난 아직도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낯선곳에 놓여진채 몸을 떨고만 있는데 그리움 다시 내게 찾아온 기대를 부정할수 없는 내 모습이 날 더외롭게해 조금씩 나도 모르게 눈이 감겨와 어둠에 지쳐 빛을 따라 걷는게 기다림을 끝내려 눈앞을 흐리는 네 모습이 지워지지 않아 난 아직도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낯선곳에 놓여진채 몸을 떨고만 있는데 그리움 다시 내게 찾아온 기대를 부정할수 없는 내 모습이 날 더외롭게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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